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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05:30 | Media 보고 즐기고~

사랑의 종류

 

남녀간의 사랑만이 정말 사랑일까? 앞에서 말했듯이 사랑이란 단어로 표현되는 정확한 감정이란 없을 것이다. 반대로 사랑이라고 표현한다면 이성의 사랑 말고도 우정과 가족간의 혈정도 뺄 수 없다.

소설 속의 수빈이 유산한 아이의 무덤을 만든다. 이름도 짓기 전에 떠난 아이라서 천사라고 부르며 천사의 궁전이라는 아이의 무덤을 만든다. 얼마나 애절하겠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의 사이에서 태어나려 했던 아이…… 부모의 정 특히, 모성의 정이라는 건 나로선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이다. 아이가 생기면 대부분 남편보다 아이가 우선이다. 필자는 아이에게서 사랑하는 님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이를 먼저 생각하지만 아이를 볼 땐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 떠올리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더욱 애정을 쏟게 될 것이다. 지금처럼 아이를 쉽게 지우고 버리는 세상에도 언젠간 후회하며 다시 찾게 될 것이라 믿는다. 그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그래서 부모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혈연이라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사이에서 태어나는 아이가 얼마나 있겠는가? 그 사랑이. 그 느낌이 되물림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굳이 표현하자면 사랑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일화 하나를 들려주고 싶다.

아버지가 없는 아이가 아이들의 놀림을 받으며 고등학생이 되었다. 아버지가 없는 것이 너무 억울해서 친구들에게 부유한 척, 행복한 부모 밑에서 커왔던 것처럼 거짓말로 위안을 받았다. 그 모습을 본 어머니가 수학여행을 떠나는 아이에게 편지 한 통을 몰래 숨겨 챙겨준다. 수학여행 기차 안에서 아이는 편지를 발견하고 읽게 된다. 아버지와 당신이 얼마나 사랑했는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떳떳한 아버지가 되겠다며 사랑하는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 노력 결실도 못보고 사고로 떠나 보내고 사랑하는 그 사람이 유일하게 남기고 간 그 하나 때문에 죽지 못하고 살았다고….. 그 하나가 바로 너라고…. ‘수빈아, 매일 너를 보면서 그 사람을 본다. 너를 보면서 그 사람을 그린다.’

결과는 상상에 맡기고 싶다. 나라면 그 사랑 속에서 태어난 내 자신이 너무나 행복할 것이다. 여러분은 어떤가? 그 사랑만으로도 감사하지 않은가? 힘들게 살고 가난하게 살고 어느 것 하나 중요치 않은 것이 없지만 인간의 역사는 이러한 남녀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사랑은 믿음과 신뢰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물론 삐뚤어진 사랑 속에서 잘 못된 일이 없을 수는 없다. 그 것이 바로 집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서로 간의 사랑이 있다면 앞에 말한 필자의 말이 모두 성립되겠지만 하나의 변수가 있는 것이 바로 집착이라는 사람의 감정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놓쳐서는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그 때문에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소설 속의 상옥의 마음이 처음엔 집착으로 보였다. 어쩌면 집착에서 비롯된 불행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마음이 질투 또는 증오가 되고, 심해져서 병이 되면 바로 스토커가 된다. 어쩌면 사랑의 한 일면을 사회가 스토커라 단정지은 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범죄가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랑을 좌절케 하거나 불행하게 한다면 잘못된 것이 아닐까? 몇 년 전에 나쁜남자라는 영화가 있었다. 이 영화에서 한 남자의 집착이 한 여자를 어떻게 만들게 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관심이 가는 여자가 자신을 하찮게 보는 게 싫어서 창녀로 만들어 버리고 그 사랑 버리지 못해서 결국엔 자신만의 방식으로 끝까지 그 여자와 함께한다.

필자는 살아오면서 지금까지도 잘 살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내가 잘 살아야 나를 사랑할 그 어떤 사람 또는 내가 사랑하는 그 어떤 사람을 최소한 평범하게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유년 시절의 꿈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다.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아닌 약간의 걱정과 근심이 있고, 하고 싶은 건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는 정도..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사랑을 하는 방식과 방법은 무수히 많을 수 있다. 그리고 사랑의 종류도 무수히 많을 수 있다. 마지막 하나만 생각하자. 난 행복하길 바라고.  사랑을 지킬 수 있어야 행복한 거라고..

한 형사가 있었다. 간암 말기 선언을 받고 가족에게 해준 것이 없어서 더 오래 살고 싶었다. 그래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기에 이른다. 악마가 요구하는 일을 하면서 삶을 연장했다. 결국 어떤 한 신부에 의해 깨닫게 된다. 이렇게 오래 살아도 결국 가족과 함께할 시간도 없다는 것을…… 짧은 시간이라도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남은 사람에게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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